
하반기 여행 혜택! 민생회복 소비 붐업, 왜 중요한가?
올해 정부는 민생회복 소비쿠폰과 함께 범부처 협업을 통해 “지방 살리기 소비 붐업”을 강력히 추진하고 있습니다. 코로나19와 경기 침체로 위축된 소비심리를 다시 살리고, 소상공인과 지방 관광산업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서입니다.
8월부터 12월까지 이어지는 숙박세일페스타 → 여행가는 가을 → 코리아그랜드세일은 그 핵심 축입니다. 국민들에게는 알뜰한 여행과 쇼핑 기회를 제공하고, 지역 경제에는 매출 회복 모멘텀을 만드는 기회가 될 전망입니다.
8월, 숙박세일페스타 : 비수도권 숙박쿠폰 80만 장
첫 번째 시작은 8월 숙박세일페스타입니다.
- 숙박쿠폰 : 비수도권 숙박시설 80만 장 발급
- 할인 혜택 : 2만 원~5만 원 숙박 할인
- 지자체 협업 : 바가지 요금 단속, 건전 상거래질서 확립
이번 행사에서는 특별재난지역 숙박 할인권도 별도 발급되어, 지역 회복 지원에도 힘을 보태고 있습니다. 단순한 할인 이벤트가 아니라, 국민과 지자체가 함께 만드는 건전한 소비 문화 확산이 주요 목표입니다.
9~11월, 여행가는 가을 : 역대 최대 규모 할인
9월부터 11월까지는 본격적인 가을여행 시즌에 맞춰 “여행가는 가을” 캠페인이 열립니다.
이번 행사는 역대 최대 규모로, 200여 개 기관이 참여해 교통·숙박·여행상품 등 전방위적 혜택을 제공합니다. 약 63만 명이 직접 혜택을 누릴 것으로 전망됩니다.
🚆 교통 혜택
- 관광열차 정기노선 5개, 50% 할인
- 지역사랑철도여행 : 인구감소지역 중심, 노선 33개 → 41개 확대
- 국내선 항공권 : 2만 원 할인
- 버스 요금 : 인구감소지역행 노선 30% 할인
- 장거리 자동차 여행객 : 온누리상품권 1만 원 지급
🏕 숙박 혜택
- 품질인증숙소 : 2~3만 원 할인
- 고캠핑 등록 캠핑장 : 1만 원 할인
✈️ 여행상품 혜택
- 가을여행 특별전 : 주요 여행상품 최대 30% 할인
- 신규 개발 파일럿 여행상품 : 50% 할인
즉, 교통부터 숙박, 여행상품까지 종합 패키지 할인이 이뤄져 국민 누구나 알뜰한 가을여행을 즐길 수 있습니다.
12월, 코리아그랜드세일 : 역대 최대 1,700개사 참여
연말에는 쇼핑과 관광이 결합된 코리아그랜드세일이 이어집니다.
올해는 예년보다 한 달 앞당겨 2025년 12월부터 2026년 2월까지 진행됩니다.
- 참여 기업 : 역대 최대 1,700여 개사
- 할인 혜택 : 쇼핑, 관광, K-컬처 체험 등 다양한 소비 이벤트
- 지자체 연계 : 쇼핑기획전, 지역 특색 반영한 체험 프로그램 운영
코리아그랜드세일은 내외국인 모두 즐길 수 있는 대한민국 대표 쇼핑·관광 축제로, K-브랜드 경쟁력 강화와 지방 방문 유도 효과도 기대됩니다.
범부처 협업으로 만드는 소비 붐업
이번 8~12월 소비 회복 캠페인의 특징은 범부처 협업입니다.
문화체육관광부, 국토교통부, 중소벤처기업부 등 여러 부처가 함께 참여해 교통·숙박·관광 전 분야를 아우르는 민생 밀착형 지원책을 마련했습니다.
이를 통해 민생경제 회복과 함께 지방 살리기, 지역경제 균형발전을 동시에 달성하겠다는 목표를 세웠습니다.
놓치지 말아야 할 소비 혜택
- 8월 : 비수도권 숙박세일 페스타 (숙박쿠폰 80만 장)
- 9~11월 : 여행가는 가을 (교통·숙박·여행상품 최대 50% 할인)
- 12월 : 코리아그랜드세일 (역대 최대 규모 쇼핑·관광 축제)
소비자에게는 최대 50% 할인 혜택과 온누리상품권 지급, 소상공인에게는 매출 회복 기회, 지자체에는 지역경제 활성화라는 세 마리 토끼를 잡는 기회입니다.
다가오는 하반기, 알뜰한 소비와 특별한 여행을 동시에 즐기며 지역경제를 살리는 상생 소비 붐업 캠페인에 꼭 참여해 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