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상공인 재기 지원금!
장기연체 채무조정부터 폐업 철거비까지,
지금이 다시 시작할 때입니다.
코로나 이후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도 가게 문을 지키며 버텨 온 많은 소상공인들.
하지만 여전히 회복은 쉽지 않고, 채무 부담에 다시 일어설 엄두조차 나지 않는 분들이 많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정부는 2025년 2차 추경예산안을 통해
소상공인 143만 명을 위한 ‘재기 지원 특별 패키지’에 1.4조 원을 집중 투자하겠다고 발표했습니다.
📌 소상공인 재기 지원 패키지, 무엇이 달라졌나요?
이번 특별 패키지는 단순한 대출이나 일회성 지원이 아닌
실질적인 채무 조정과 회복 기회를 제공하는 것이 핵심입니다.
세부 구성은 아래와 같습니다.
① 장기연체채권 소각
113만 명 대상 / 0.4조 원 규모
- 대상 : 7년 이상, 5천만 원 이하 장기연체 채무자
- 방식 : 정부가 연체채권을 매입 후 1회성 소각
- 효과 : 회생 가능성이 낮은 차주에게 부담 없는 새로운 시작 기회 제공
🔍 “이미 감당할 수 없는 빚이라면, 없던 일로 돌려드립니다.”
② 새출발기금 확대
10만 명 대상 / 0.7조 원 규모
- 90% 원금감면 대상 확대 : 기존 취약계층 → 저소득층까지 확대
- 지원 대상 기간도 연장 :
기존: ’20.4 ~ ’24.11월
→개선: ’20.4 ~ ’25.6월
💡 “정말 힘든 시기에 빚이 늘어난 분들을 더 폭넓게 포용합니다.”
③ 성실회복 프로그램
19만 명 대상 / 0.3조 원 규모
- 대상 : 정책자금을 성실하게 상환해온 소상공인
- 혜택 :
- 분할상환 기회 제공
- 이자 일부 감면
- 폐업 시 최대 15년 장기상환 + 우대금리 적용
🧡 “진심으로 버텨온 분들께 더 나은 재기의 기회를 드립니다.”
🏚️ 폐업 소상공인 철거비, 최대 600만 원으로 상향
폐업을 결정한 뒤에도, 점포 철거에 수백만 원이 들 수 있습니다.
이에 따라 정부는
희망리턴패키지를 통해 폐업 철거비 지원 상한액을 600만 원까지 상향했습니다.
구분 | 기존 | 본예산 | 2025 2차 추경 |
---|---|---|---|
점포 철거비 상한 | 250만 원 | 400만 원 | 600만 원 |
🔧 “한 번의 폐업이 인생의 실패가 되지 않도록, 다시 설 수 있도록 돕습니다.”
💬 이런 분들께 꼭 필요한 제도입니다
- 📌 7년 이상 장기 연체 중이신 분
- 📌 코로나 이후 빚이 늘어난 저소득 소상공인
- 📌 정책자금을 성실히 갚고 있지만 경영난을 겪는 분
- 📌 폐업 후 재도약을 준비 중이신 자영업자
👉 정부와 함께 다시 일어설 기회를 잡아보세요.
📝 소상공인 재기 지원 요약표
항목 | 대상 | 지원 내용 | 예산 규모 |
---|---|---|---|
장기연체채권 소각 | 113만 명 | 채권 소각 | 0.4조 원 |
새출발기금 확대 | 10만 명 | 원금감면 확대, 기간 연장 | 0.7조 원 |
성실회복 프로그램 | 19만 명 | 분할상환 + 이자우대 | 0.3조 원 |
폐업 철거비 상향 | 폐업 소상공인 | 최대 600만 원 | +171억 원 |
📌 소상공인 재기 지원 꼭 기억하세요!
- 제도 운영 : 금융위, 중소벤처기업부, 한국자산관리공사 등
- 주요 시기 : 2025년 6월~7월 중 구체적 접수 안내 예정
🧾 마무리하며
한 걸음 늦은 회복이지만,
이번 1.4조 원 규모의 소상공인 재기 지원
특별 채무조정 패키지는
그동안 채무에 짓눌렸던 수많은 분들에게 실질적인 재기의 기회가 될 것입니다.
단순한 ‘탕감’이 아닌 새로운 출발선 위에서 다시 설 수 있는 용기,
정부가 함께 만들어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