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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자금대출 금리 연 1.7% (6년째 그대로, 등록금은 소득 안 봅니다)

책과 노트가 쌓인 책상
Photo by Kindel Media on Pexels

등록금이 모자랄 때 쓰는 것이 학자금대출입니다. 금리가 연 1.7%인데, 시중 대출과 비교하면 매우 낮습니다. 6년째 그대로입니다.

2026학년도부터 달라진 점도 있습니다. 등록금 대출은 소득을 보지 않습니다. 누가 얼마까지 빌릴 수 있는지 정리했습니다.

10초 요약

  • 금리: 연 1.7% (2026년 2학기 기준, 6년 연속 동결)
  • 등록금 대출은 소득 조건이 없습니다 (2026학년도부터)
  • 생활비 대출은 학부 8구간 이하, 대학원 6구간 이하
  • 생활비는 학기당 200만 원까지
  • 취업 후 상환은 소득이 생긴 뒤부터 갚습니다
  • 신청: 한국장학재단

두 가지 중에 고릅니다

취업 후 상환일반 상환
금리연 1.7% 변동연 1.7% 고정
언제 갚나소득이 생긴 뒤정해진 일정대로
상환 방식소득에서 떼어 감매달 납부

취업 후 상환이 학생에게 유리한 구조입니다. 졸업하고 일정 소득이 생기기 전까지는 갚지 않아도 됩니다.

대신 금리가 변동이라 학기마다 달라질 수 있습니다. 일반 상환은 받을 때 금리가 끝까지 고정됩니다.

계산기와 영수증이 놓인 책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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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까지 빌릴 수 있나

등록금 대출

학교가 고지한 등록금 금액만큼 빌립니다. 전액이 아니라 일부만 빌리는 것도 됩니다.

2026학년도부터 소득 조건이 없어졌습니다. 전에는 일정 구간 이하만 됐는데, 이제 소득과 상관없이 신청할 수 있어요.

다만 기숙사비, 졸업앨범비는 등록금 대출로 못 냅니다. 학교가 고지한 등록금만 해당합니다.

생활비 대출

학기당 200만 원까지, 본인 계좌로 들어옵니다.

생활비 대출은 소득 조건이 있습니다.

  • 학부생: 학자금 지원구간 8구간 이하
  • 대학원생: 6구간 이하

전체 한도

졸업할 때까지 빌릴 수 있는 총액이 정해져 있습니다.

학제총한도
4년제·전문대2,400만 원
5·6년제3,200만 원
일반·특수대학원석사 3,600만 원 / 박사 4,400만 원
졸업식 가운을 든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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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학금을 먼저 보세요

대출은 결국 갚아야 하는 돈입니다. 국가장학금을 먼저 신청하고, 모자라는 만큼만 빌리는 것이 순서입니다.

국가장학금학자금대출
갚나안 갚습니다갚습니다
신청 시기11월·2월 (학기 전)학기 중에도 가능
소득 조건있음 (구간별)등록금은 없음

국가장학금 1차 신청이 11월 하순에 시작됩니다. 결과를 보고 모자라면 그때 대출을 신청해도 늦지 않습니다.

금리 1.7%가 얼마나 낮은가

1,000만 원을 빌렸을 때 1년 이자가 17만 원입니다. 한 달에 1만 4천 원꼴이에요.

같은 금액을 일반 신용대출로 빌리면 이자가 몇 배가 됩니다. 급하다고 다른 대출을 알아보기 전에 학자금대출부터 확인하세요.

언제부터 갚나

취업 후 상환 대출은 소득이 생기면 갚기 시작합니다.

  • 연간 소득금액이 상환기준소득을 넘으면 의무상환이 시작됩니다
  • 상환기준소득은 교육부장관이 해마다 고시합니다
  • 상속이나 증여를 받아도 상환 의무가 생깁니다

갚는 방법은 국세청이 통지하거나, 회사 월급에서 원천공제하는 방식입니다. 따로 신경 쓰지 않아도 처리됩니다.

정확한 상환기준소득 금액은 한국장학재단에서 확인하세요. 해마다 바뀌고 인터넷에 돌아다니는 숫자가 서로 다릅니다.

이자를 면제받는 경우

기준 중위소득 130% 이하 대학(원)생은 일정 기간의 이자를 면제받을 수 있습니다.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다자녀가구 자녀도 이자 면제 대상이 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신청할 때 해당하는지 확인해 보세요.

빌리기 전에 생각할 것

금리가 낮다고 해서 부담이 없는 건 아닙니다. 갚아야 할 돈입니다.

빌린 만큼 졸업 후에 남습니다

4년제 등록금을 전액 대출로 다니면 2,000만 원 안팎이 쌓입니다. 생활비까지 빌리면 더 늘어나요.

취업 후 상환은 소득이 생기기 전까지 안 갚아도 되지만, 그동안 이자는 붙습니다. (이자 면제 대상이 아니라면)

그래도 빌려야 한다면

  • 등록금만 빌리고 생활비는 아르바이트로 해결하는 쪽이 부담이 적습니다
  • 부분대출이 됩니다. 등록금 전액이 아니라 모자라는 만큼만 빌리세요
  • 이자 면제 대상인지 꼭 확인하세요. 중위소득 130% 이하면 해당할 수 있습니다

중간에 갚아도 됩니다

여유가 생기면 미리 갚을 수 있습니다. 중도상환수수료가 없어서 손해가 없어요.

아르바이트로 모은 돈이나 장학금을 받았을 때 조금씩 갚아 두면 나중이 가볍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

소득이 많으면 등록금 대출을 못 받나요?

2026학년도부터 등록금 대출은 소득 조건이 없습니다. 생활비 대출만 구간 조건이 있습니다.

금리가 오를 수 있나요?

취업 후 상환은 변동금리라 학기마다 달라질 수 있습니다. 일반 상환은 받을 때 금리가 고정됩니다.

취직을 못 하면 어떻게 되나요?

취업 후 상환은 소득이 상환기준을 넘기 전까지 의무상환이 시작되지 않습니다.

기숙사비도 빌릴 수 있나요?

등록금 대출로는 안 됩니다. 생활비 대출(학기당 200만 원)로 해결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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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공식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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