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어촌 기본소득 월 15만원, 17개 군으로 늘었습니다 (우리 군이 되는지 확인하세요)

소득이나 나이를 따지지 않습니다. 그 군에 살면 한 사람당 월 15만 원을 지역사랑상품권으로 줍니다. 네 식구면 한 달에 60만 원이에요.
2026년에 10개 군으로 시작했는데 17개 군으로 늘었습니다. 추가된 7개 군은 8월부터 지급이 시작됐어요. 우리 군이 들어가는지, 어떻게 신청하는지 정리했습니다.
10초 요약
- 금액: 1인당 월 15만 원 (가족 수만큼 각자 받습니다)
- 방식: 지역사랑상품권 (카드형 또는 모바일형)
- 대상 지역: 17개 군
- 조건: 그 지역에 주민등록 + 실제 거주. 소득·재산·나이 조건 없음
- 기간: 2026~2027년 2년간
- 신청: 읍·면에서 상시 접수, 최초 1회만
우리 군이 되나
처음 선정된 10개 군
추가된 7개 군 (8월부터 지급)
이 17개 군 밖이면 지금은 해당되지 않습니다. 추가 공모 때 59개 인구감소지역 중 44개 군이 신청해 경쟁률이 8.8대 1이었어요. 그만큼 지자체들이 원하는 사업입니다.

누가 받을 수 있나
소득도 재산도 나이도 보지 않습니다. 거주 여부만 봅니다.
- 해당 군에 주민등록을 두고 있고
- 신청일 직전 30일 이상 그곳에 살고 있는 대한민국 국민
갓난아기도 받습니다. 가족 수대로 각자 나와요. 네 식구면 월 60만 원, 1년이면 720만 원입니다.
새로 이사 온 경우
전입한 지 얼마 안 됐다면 바로 나오지 않습니다. 신청 뒤 90일간 실거주 확인을 거친 다음 3개월 분을 한꺼번에 받습니다. 주소만 옮겨 놓고 실제로 살지 않는 경우를 막기 위한 절차예요.
타 지역 근무자나 대학생처럼 거주 여부를 가리기 어려운 경우에는 실제로 그곳에서 생활하는지를 따로 확인합니다.

신청과 지급 순서
한 번 신청하면 매달 자동으로 나옵니다. 매달 신청하는 게 아니에요.
어디에 쓸 수 있나
사는 지역 안에서 쓰는 것이 원칙입니다. 지역 경제를 살리는 게 목적이니까요. 다만 가게가 적은 면 지역은 사용 범위를 넓혀 줍니다.
읍 중심이나 특정 업종에 쏠리지 않도록 생활권별로 사용처를 정해 둡니다. 일부 군은 자체 예산으로 1만 원이나 5만 원을 더 얹어 주기도 합니다.
효과가 있었나
처음 10개 군의 결과가 나왔습니다.
- 줄어들던 인구가 4.7% 증가
- 신규 가맹점 13.7% 증가
돈이 지역 안에서 돌면서 가게가 늘어난 셈입니다. 이 결과를 보고 2026년 4월 추경에서 706억 원을 더 확보해 7개 군을 추가했어요.
시범사업이라 2027년까지 2년입니다. 그 뒤 계속될지는 성과를 보고 정합니다.
귀촌을 생각한다면
월 15만 원은 혼자면 크지 않지만 가족 단위로는 이야기가 달라집니다.
네 식구가 2년을 살면 1,400만 원이 넘습니다. 여기에 일부 군은 자체 예산으로 더 얹어 주기도 합니다.
다만 조심할 점
- 2027년까지 2년 시범사업입니다. 그 뒤는 정해지지 않았어요. 이것만 보고 이사하는 건 위험합니다
- 지역화폐라서 그 지역에서 써야 합니다. 현금처럼 저축할 수 없어요
- 전입하면 90일 실거주 확인을 거칩니다. 바로 나오지 않습니다
- 주소만 옮기고 실제로 안 살면 지급되지 않습니다
귀농·귀촌을 이미 생각하고 있었다면 대상 지역 17개 군을 후보에 넣어 보는 것은 합리적입니다. 다만 일자리, 병원, 아이 학교 같은 조건을 먼저 보고 결정하세요.
자주 묻는 질문
소득이 많아도 받나요?
받습니다. 소득·재산·나이 조건이 없고 거주 여부만 봅니다.
가족이 4명이면 얼마인가요?
1인당 월 15만 원이라 월 60만 원입니다. 아이도 각자 받습니다.
지금 이사 가면 바로 받나요?
아닙니다. 신청 뒤 90일간 실거주를 확인하고 3개월 분을 한꺼번에 받습니다.
현금으로 받나요?
아닙니다. 지역사랑상품권(카드형 또는 모바일형)으로 받고 원칙적으로 사는 지역에서 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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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공식 자료)
